半島緊迫 北朝鮮「再戦不可避」 韓国「挑発に報復」

2013.03.11 09:44:59

【ソウル=加藤達也】韓国国防省報道官は7日の記者会見で、北朝鮮の朝鮮人民軍が近く開始するとみられる大規模訓練は、異例の「国家級訓練」になるとの認識を示した。北朝鮮が全土や周辺海域ですでに始めている潜水艦機動演習などの多様な訓練に関しても、「(軍事)挑発に発展することを念頭に注視している」と指摘。「米韓両軍は北の全面挑発に備え、さまざまなシナリオを想定している。いかなる軍事挑発にも報復できる」と強調した。

これに対し北朝鮮外務省は同日の声明で「第2の朝鮮戦争を避けるのが難しくなった」などと言及、反発のボルテージを上げた。北朝鮮は5日、朝鮮戦争の休戦協定の効力を「11日に白紙化する」と表明している。

ラヂオプレス(RP)などによると、同協定「白紙化」を打ち出した人民軍最高司令部声明を支持する軍民大会が7日、平壌で10万人を集めて開かれた。

韓国軍筋によると、北朝鮮による「国家級訓練」は人民軍の陸海空軍と、特殊作戦部隊を同時投入する全国規模の実戦訓練を意味する。朝鮮労働党機関紙の労働新聞は7日付の1面に、大陸間弾道ミサイル(ICBM)級の「KN08」とみられる兵器を搭載した移動式の発射車両などの写真を掲載した。

一方、国連軍司令官を兼ねるサーマン在韓米軍司令官は同日、「われわれは韓国を守るために万全の態勢を維持している」と北朝鮮側を牽制(けんせい)した。

 

産経新聞 3月8日(金)7時55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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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 긴박.  북한 "재전 불가피" 한국 "도발 보복"

서울 = 카토 타츠야 한국 국방부 대변인 7일 기자 회견에서 북한 조선 인민군이 근 시일내 시작할 것으로 보이는 대규모 훈련 이례적으로 "국가급 훈련" 이 된다는 인식을 나타냈다 . 북한이 전역 주변 해역에서 이미 시작하고있는 잠수함 기동 훈련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도 "(군사) 도발로 발전하는 것을 염두해 주시하고 있다" 고 지적했다. "한미 양군은 북한 전면 도발에 대비해 다양한 시나리오 상정하고있다. 어떠한 군사 도발 보복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북한 외무성은 이날 성명에서 " 2 조선 전쟁 피하기 어렵게 됐다" 라고 언급, 반발 전압 올렸다. 북한은 5일, 한국 전쟁의 휴전 협정의 효력  "11 백지화 하겠다" 고 표명했다.

라디오 프레스 (RP) 등에 따르면이 협정 "백지화" 내세운 인민군 최고 사령부 성명을지지하는 군민 대회가 7일 평양에서 10만명 모아 열렸다.

한국군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국가급 훈련" 인민군 육해공군 특수 작전 부대를 동시 투입하는 전국 규모 실전 훈련 의미한다. 조선 로동당 기관지 인 노동 신문은 7일자 1면 대륙간 탄도 미사일 (ICBM) "KN08"보인다 무기 탑재 한 이동식 발사 차량 사진 게재했다.

한편 유엔군 사령관 겸하는 서먼 주한 미군 사령관은 이날 "우리는 한국 지키기 위해 만전 태세를 유지하고있다"고 북한 견제했다.

 

산케이신문 3월8일(금)7시55분 배신

 

 

 



キム・ヒョンジン 기자 khj@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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