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 길구봉구 응원 “보물같은 목소리”

2013.03.27 09:05:51

 

[KJtimes=유병철 기자] 2AM 슬옹, 창민의 응원에 이어 가수 린이 릴레이 응원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린은 지난 26일 길구봉구의 새 앨범 재킷 사진과 함께 보물같은 목소리를 가진 길구봉구! 곧 새 앨범이 나온다고 해요 ! 제가 참 애정하는 동생들 인데요.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 오지라퍼 이세진 올림이라는 글을 올리며 길구봉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글에 팬들은 봉구씨 드디어.....”,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OST같이 부르셨던 분 맞죠?”, “너무 반가와요등의 글을 남기며 함께 응원에 나섰다.

 

린과 길구봉구는 오랜 기간동안 친분을 유지한 사이로 길구봉구의 멤버 중 봉구는 지난 2010년 드라마 내 여자 친구는 구미호’ OST ‘둘이 하나를 린과 듀엣으로 불러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인순이, 백지영, 하동균, 김태우, 2AM에 이어 린까지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들이 길구봉구의 실력을 보증하는 스타들이 늘어나면서 길구봉구에 대한 궁금증이 더 해지고 있다.

 

한편 길구봉구는 오는 41일 신곡 미칠 것 같아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유병철 기자 ybc@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주)케이제이타임즈 /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3일 / 제호: kjtimes.com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 Tel)02-722-6616 / 발행일자 : 2010년 9월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