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구봉구, 미친 인맥 종결

2013.04.02 08:26:09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 및 SNS에는 길구봉구 미친인맥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길구봉구의 멤버 중 봉구는 빅뱅의 승리와 다정하게 어깨 동무를 하고 승리는 엄지를 봉구는 브이자를 손가락으로 만들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의 봉구는 빅뱅의 승리와 함께 주먹을 쥐고 팔을 앞으로 내밀며 무표정한 듯 하면서도 살짝 미소를 지으며 서로의 친분을 과시했다.

 

앞서 길구봉구는 첫 싱글 미칠 것 같아음원이 나오기 전부터 2AM 창민, 슬옹, 백지영, , 이적, 하동균 등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들이 SNS로 길구봉구를 응원하고 나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지영, 2AM, 이적... 빅뱅까지.. 길구봉구 친분은 어디까지?", "아 부럽다..어떻게 친해진거지", "노래 잘하는 가수들만 칭찬하는거 보니 실력은 보장될 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길구봉구는 1일 첫 싱글 '미칠 것 같아'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유병철 기자 ybc@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주)케이제이타임즈 /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3일 / 제호: kjtimes.com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 Tel)02-722-6616 / 발행일자 : 2010년 9월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