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統一相、北朝鮮に越境制限撤回を要求…開城めぐり

2013.04.08 10:12:09

【ソウル澤田克己】韓国の柳吉在(リュ・ギルジェ)統一相は5日、ソウルで外国メディア向けの会見を開き、韓国企業が操業する北朝鮮・開城(ケソン)工業団地を「南北関係改善の呼び水になるものだ」と改めて強調した。その上で、韓国政府が工業団地の安定的な維持・発展を重視していると強調し、韓国企業従業員らの越境を再び認めるよう北朝鮮に要求した。

北朝鮮は3日から、韓国企業の従業員らが韓国から北朝鮮へと南北境界線を越えることを拒否。韓国へ戻ることだけを認めており、操業停止への懸念が入居企業の間で強まっている。

柳氏は、北朝鮮が2月に核実験をした後、朝鮮戦争休戦協定の「全面白紙化」を主張するなど、米韓両国に対して過去に例をみない水準の「脅し」を続けていると指摘。越境制限も、こうした「脅し」の一環だという見方を示した。さらに、「生産活動が難しくなった場合の責任は全面的に北朝鮮が負うことになる」と述べた。

ただ、現地に残っている韓国人らの撤収については「現時点では、そこまで危険だと考えていない」と語った。工業団地には5日現在、韓国人従業員ら約600人が残っている。

「北朝鮮との対話の窓は常に開いている。それは現在も変わらない」と、北朝鮮が南北対話を望むなら応じる考えを表明。「人道支援は原則的に政治状況と関係なく行う」と述べ、北朝鮮との信頼構築を進めるという朴槿恵(パク・クネ)政権の政策に変更がないことを強調した。

 

毎日新聞 4月5日(金)20時3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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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통일부 장관, 북한 입국 제한 철회를 요구 ... 개성 순회

서울 사와다 카츠미 한국길재  통일부 장관은 5일 서울에서 외국 언론 회견을 열고, 한국 기업이 조업하는 북한 · 개성 공단을 "남북 관계 개선의 실마리가 될 것" 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게다가 한국 정부가 공단의 안정적 유지 · 발전을 중시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한국 기업 직원들의 월경 다시 인정하도록 북한 요구했다.

북한은 3일부터 한국 기업 직원들이 한국에서 북한으로 남북 경계선 넘는 것을 거부한다. 한국으로  가는것 만 인정하고 있어, 폐쇄에 대한 우려가 입주 기업 사이에서 강해지고있다.

류장관은 북한이 2월에 핵 실험을 한 후 한국 전쟁 휴전 협정 "전면 백지화" 를 주장하는 등 한미 양국에 대해 과거에 예를 보지 않는 수준"위협" 계속 있다고 지적했다. 북한 입국 제한 이러한 '위협'의 일환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또한 "생산 활동이 어려워진 경우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이지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단, 현지에 남아있는 한국인들의 철수 "현재 거기까지 위험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공단 5일 현재 한국인 직원 등 약 600 명이 남아있다.

"북한과의 대화 창은 항상 열려있다. 그것은 현재도 변함 없다"며 북한이 남북 대화 원한다면 응할 생각 표명. "인도적 지원은 원칙적으로 정치 상황과 관계없이 수행" 하며, 북한과의 신뢰 구축을 진행하는 박근혜 정권의 정책 변화가 없음을 강조했다.

 

마이니치신문 4월5일(금)20시3분 배신



キム・ヒョンジン 기자 khj@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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