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vs 오연수, 소재부터 럭셔리한 트렌치코트

2013.04.11 09:34:00

[KJtimes=유병철 기자] 40대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몸매와 트렌디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40대 대표 패셔니스타이자 워너비스타인 김성령과 오연수가 소재부터 남다른 트렌치코트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야왕에서 시크하면서도 모던한 감각의 오피스룩으로 일명 백도경 오피스룩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많은 관심을 받은 김성령은 다크한 컬러가 시크함을 고조시킨 로에베 양가죽 트렌치코트로 우아한 분위기의 럭셔리룩을 선보였다. 특히 무릎을 살짝 덮는 길이의 트렌치코트에 화사한 핫 핑크 H라인 스커트를 매치해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볼드한 네크리스가 함께 잘 어우러져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반면 액션첩보드라마 KBS2 드라마 아이리스2’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부국장으로 열연중인 오연수는 짧은 길이의 트렌치 코트를 선택해 김성령과는 180도 다르게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허리 벨트로 슬림한 바디라인을 강조하면서도 활동성을 높였다. 베이직한 컬러와 힙을 살짝 덮는 적당한 길이감이 돋보이는 가죽 트렌치 코트는 코치로 알려졌다.

 



유병철 기자 ybc@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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