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원더풀 마마’, 세부로 여행 가다

2013.04.20 09:59:16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가 세부로 여행을 간 장면이 21일 방송을 앞두고 세부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 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21원더풀 마마는 치매 진단을 받은 주인공 복희(배종옥)가 돈 밖에 모르는 천방지축 삼남매 영채(정유미), 영수(김지석), 영준(박보검)을 개조시키기로 결심, 세부로 가족 여행을 가는 장면이 방송 예정이다.

 

훈남(정겨운)도 영채가 망친 패션쇼 때문에 등을 돌린 투자자를 설득시키기 위해 세부에 도착했한다.

 

 

세부 여행기가 본격적으로 그려짐에 따라 영채 가족이 머무는 리조트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배경이 된 곳은 세부 막탄섬에 위치한 임피리얼 팰리스로 세부에서 유일하게 워터파크를 갖추고 있어 허니문 또는 가족여행으로 인기가 높은 특급 리조트이다.

 

에메랄드 빛 세부 바다와 뜨거운 햇빛을 받아 빛나는 하얀 건물, 그리고 다이나믹한 워터파크까지 리조트의 면면을 담아내며 안방극장에 시원한 세부의 풍광을 선사하는 SBS ‘원더풀 마마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50분에 방송된다.

 



유병철 기자 ybc@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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