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론 금리 동결…최저 2.8%

2013.04.26 10:05:27

주택금융公 “가계 이자부담 줄여 내 집 마련 지원”

 

 

[kjtimes=임영규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장기·고정금리형 내 집 마련 대출인 보금자리론 금리를 동결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출기간(1030)에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u-보금자리론' 기본형의 금리는 현행처럼 연 3.8%(10)4.05%(30)로 유지된다.

 

정부가 대출이자를 지원해주는 '우대형 보금자리론''우대형'은 부부합산 연소득 2500만원 이하, 주택가격 3억원 이하일 때 연 2.8%(10)3.5%(20)로 이용할 수 있다.

 

'우대형'는 부부합산 연소득 2500만원 초과5천만원 이하, 주택가격 6억 원 이하일 때 연 3.3%(10)3.55%(30)가 적용된다.

 

공사 관계자는 "4월 국고채 금리가 다소 상승세를 보였지만, 가계의 이자 부담을 줄여 내 집 마련을 돕기 위해 금리를 동결했다"고 말했다.

 



임영규 기자 yklim@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주)케이제이타임즈 /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3일 / 제호: kjtimes.com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 Tel)02-722-6616 / 발행일자 : 2010년 9월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