米、北朝鮮に恩赦と即時釈放要求 懲役15年判決の米国人男性

2013.05.06 09:24:58

【ワシントン=犬塚陽介】米国務省のベントレル報道部長は2日の記者会見で、北朝鮮が「反共和国敵対犯罪」で労働教化刑(懲役)15年を言い渡した韓国系米国人、ペ・ジュンホ氏の「恩赦と即時釈放」を要求した。

ベントレル部長は記者会見で、北朝鮮の刑事司法に関する「透明性と法的な手続の欠如」に懸念を抱いていると指摘。ジュンホ氏が関与した犯罪事実は把握していないとしたが、内政干渉と批判されかねないことを考慮し、これまで使用してきた「解放」ではなく「恩赦と釈放」を求めた。

北朝鮮にはペ氏の処遇をめぐり、米国を対話に引き出す狙いがあるとみられる。韓国紙の東亜日報はカーター元大統領が訪朝を検討していると報じたが、元大統領の報道官は産経新聞に対し「北朝鮮からの招待も訪朝の計画もない」と否定した。

 

産経新聞 5月3日(金)18時4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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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북한 사면 즉각적인 석방 요구. 징역 15 선고 받은 미국인 남성

워싱턴 = 이누즈카 요스케 미 국무부 벤트럴 보도 부장은 2일 기자 회견에서 북한이 "반 공화국 적대 범죄 " 에서 노동 교화형 (징역) 15 선고 한 한국계 미국인, 준호 "사면 즉각적인 석방" 요구했다.

벤트럴 부장은 기자 회견에서 북한 형사 사법에 대한 "투명성과 법적 절차의 부족" 우려를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준호씨가 관여한 범죄 사실은 파악하고 있지 않다고 했지만, 내정 간섭이라고 비판 될 수도 있는 것을 고려하고 지금까지 사용해온 '해방' 이 아닌 '사면으로 석방' 을 요구했다.

북한에는 배씨 처우를 둘러싸고 미국을 대화 끌어내는 목적이 있다고 보여진다. 한국의 동아 일보는 카터 전 대통령이 방북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지만, 전 대통령 대변인은 산케이 신문에 "북한에서 초대도 없었고, 방북 계획도 없다" 고 부인했다.

 

산케이신문 5월3일(금)18시4분 배신



キム・ヒョンジン 기자 khj@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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