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 자금유출 ‘4거래일째’

2013.05.09 09:10:16

[kjtimes=조용혁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4거래일째 자금 유출이 발생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7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436억원이 이탈해 4거래일째 순유출 추세가 이어졌다고 9일 밝혔다.

 

7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0.80포인트(0.04%) 오른 1,962.28로 시작했으나, 곧바로 하락세로 돌아섰다. 코스피는 결국 7.13포인트(0.36%) 내린 1,954.35로 장을 마감했다.

 

당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6.55포인트(1.15%) 오른 573.68로 장을 마쳐 200871(580.77포인트) 이후 4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조용혁 기자 cy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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