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임원 자원봉사 활동 ‘훈훈’

2013.05.23 11:07:52

[kjtimes=조용혁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22일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에 위치한 이주민 지원단체인 사단법인 지구촌사랑나눔에서 67회 임원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한은행 임원 및 본부장 10명은 이주민들이 이용하는 쉼터 옥상으로 겨우내 묵은 이불을 가지고 나와 직접 발로 밟아 묵은 때를 빼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지구촌사랑나눔 관계자는 이주민 쉼터는 거동이 불편한 이주민 60~120명이 이용하고 있다지난 겨울 추운 날씨에 이불 빨래가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직접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봉사단 관계자는 “2004년도부터 CEO 및 임원들이 바쁜 시간을 내어 매월 정례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지속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하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조용혁 기자 cyh@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주)케이제이타임즈 /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3일 / 제호: kjtimes.com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 Tel)02-722-6616 / 발행일자 : 2010년 9월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