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 소율 vs 침착 소라, 본격 대결구도

2013.06.05 09:58:40

(사진 = SBS ‘못난이 주의보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신소율이 출연하는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의 시청률 상승세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극의 핵심 여주인공들의 대결구도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SY 어패럴은 신제품 광고 어워드에서 수상을 하게 되지만 전속모델 여고생팬이 사고로 사망하게 되어 소송에 걸리자 SY 어패럴의 회장 나상진(이순재)은 수상을 거절하게 된다. 광고를 주도적으로 이끌었던 신주영(신소율)은 이에 회장이자 외할아버지인 나회장에게 서운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회사의 이미지와 생명의 준엄성을 생각해 나회장의 선택을 존중한 나도희(강소라)와의 대립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첫 방송 이후 안방 저녁극장의 힐링 드라마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의 두 여주인공 신소율과 강소라의 대립각은 또 하나의 볼거리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 시키고 있다.

 

과연 두 배우의 대립각은 어디부터 어느 선일지 못난이 주의보의 재미요소 중 하나가 발동을 걸기 시작했다. 신소율, 강소라의 설전은 지금 부터라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못난이 주의보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매일 저녁 720분 힐링드라마 못난이 주의보SBS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유병철 기자 ybc@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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