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아들, 딸 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2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영애가 이성 쌍둥이(아들·딸)를 임신해 2월 중순 출산을 앞두고 있고 전했다. 앞서 이영애는 출산을 앞두고 쌍둥이 임신설이 나돌았으나 딸을 임신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현재 만삭의 몸인 이영애는 마흔을 넘긴 고령에 초산인 점을 감안해 순산하기 위한 준비와 마지막 태교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매우 희귀한 경우에 속하는 쌍둥이를 임신, 가족과 남편 모두 매우 기뻐하고 있다는 후문. 이영애는 임신 9개월을 넘기면서 외부 출입을 극도로 자제하며 몸 관리와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출산일이 가까워지면서 자택에서 검진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