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출신 서은미, 독립영화 ‘시선’으로 부산영화제 입성

2013.10.02 07:19:08

 

[KJtimes=유병철 기자] 2009년 미스코리아 선 서은미가 서은채로 개명 후 첫 공식행사로 올해 초 크랭크업 한 독립영화 시선으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개막식 이후로는 영화 시선개봉 후 관객과의 만남도 예정되어 있다.

 

독립영화 시선은 캄보디아를 배경으로 한 기독교 선교단의 얘기를 다루고 있다. 서은채는 선교단의 일원 이하나 역을 맡았다.

 

또한 오는 18일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응답하라1994’에서는 동아리 회장 역으로 캐스팅 확정 되어 2일 첫 촬영에 돌입한다.

 

서은채는 미스코리아 출전 이후 처음 다시 입어보게 되는 드레스가 부산영화제 참석으로 입게 된다는 게 감회가 새롭고 설레는 마음에 기쁘다. 앞으로 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고 열심히 배우고 겸손한 마음 잊지 않는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병철 기자 ybc@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주)케이제이타임즈 /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3일 / 제호: kjtimes.com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 Tel)02-722-6616 / 발행일자 : 2010년 9월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