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일회담 김외교 방일

2011.02.13 07:55:29

16日 日韓外相会談…金星煥長官、来日

 

外交通商部は11金星煥(キムソンファン)長官が16から2日間日本訪問するとらかにした。

 

今回訪日前原誠司外相きによるもの。金長官昨年11にアジア太平洋経済協力会議(APEC)脳会議出席する李明博(イミョンバク)大統領随行する日本れているが、外交通商部長官として単独訪日就任以来初めて。

 

初日の16には前原外相会談し、韓日関係北朝鮮問題地域および国際舞台での協力など、両国間懸案について意見交換する予定だ。にウラン濃縮計など北朝鮮核問題への対応案協議し、南北対話て6カ国協議再開するという方針めて確認するとみられる。

 

また、菅直人首相昨年発表した談話らかにした朝鮮王室儀軌などの国文化財返還問題や、経済協力案論議する見通しだ。

 

金長官訪日中前原外相のほか日本閣僚民主党政界関係者会談るほか、在日本大韓民国民団幹部との懇談予定している

 

KJTimesニュスチム/ news@kjtimes.com

 

한국어번역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마에하라 세이지(前原誠司) 일본 외무대신의 초청으로 오는 16∼17 일본을 공식 방문한다고 외교부가 11 밝혔다.

 

장관은 지난해 11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 이명박 대통령을 수행해 일본을 방문한 있으나 외교장관으로서 단독 방문은 취임 이후 처음이다.

 

장관은 방일 첫날인 16 마에하라 대신과 . 외교장관 회담을 하고 한일관계, 북한 문제, 지역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양국간 현안에 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전했다.

 

특히 양국은 북한의 우라늄농축 프로그램(UEP) 문제 북핵 문제의 대응 방안을 협의하고 남북대화를 거쳐 6자회담 재개로 간다는 기조를 재차 확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오토(菅直人) 일본 총리가 지난해 8 담화를 통해 밝힌 조선왕실의궤 문화재 반환 문제와 경제협력 방안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장관은 방일 기간 마에하라 대신 외에 일본 정부 주요인사, 민주당을 포함한 정치지도자들을 면담하고 재일민단 간부와 간담회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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