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음반유통사 반대 무릅쓰고 '드림콘서트'서 신곡 ‘넘버나인’ 공개

2013.10.02 14:59:07

 

[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의 음반유통사가 티아라가 드림콘서트무대에서 신곡 넘버나인발표하는 것에 대해 반대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티아라는 105곡이 수록 될 미니앨범 공개를 앞두고 6일 경주에서 열리는 2013 한류드림콘서트 무대에 올라 신곡 넘버나인의 첫 무대를 공개한다고 알렸고 음반유통사 측에서는 음원 유출을 고려하여 신곡을 먼저 공개하는 것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에 티아라 멤버들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음악적으로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소속사 측에 “‘드림콘서트무대에서 신곡을 공개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2일 공개된 티아라의 새로운 컴백이미지는 팬을 만나러 간다는 주제의 블랙 & 화이트의 강렬한 이미지이다.

 

신곡 넘버나인은 기타선율의 인트로 뒤에 강렬한 사운드가 나오는 등 티아라 멤버들의 변신된 이미지만큼이나 곡 속에 반전이 숨어 있는 곡으로 신나면서도 슬픈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한편 1일 두 번째로 공개된 블랙 티저는 강렬한 패션과 업그레이드된 성숙미 그리고 감각적인 영상미를 과시하며 화제를 모았다.

 

 



유병철 기자 ybc@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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