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NH전세자금대출' 출시

2013.10.10 15:56:03

[kjtimes=김한규 기자] NH농협은행은 공공임대주택 입주자를 대상으로 ‘NH전세자금대출을 출시했다.
 
11NH농협은행에 따르면 임차보증금의 최대 95%까지 대출을 지원하는 ‘NH전세자금대출을 공공임대주택 입주자를 대상으로 판매한다.
 
‘NH전세자금대출은 하반기 입주를 앞둔 공공임대주택 16000여 가구 입주예정자들의 전세자금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출시됐다. 지원 대상은 임대인이 LH공사와 SH공사 등 공공임대사업자이며 반전세 계약이나 기존 공공임대주택 거주자도 동일한 조건으로 대출 받을 수 있다.
 
대출한도는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최대 3억원 이내에서 임차보증금의 95% 이내까지 대출 받을 수 있다. 11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전세자금대출에 대해서 0.3%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10일 현재 최저 3.82%(COFIX 6개월 월중신규 기준)까지 가능하다



김한규 기자 hkk@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주)케이제이타임즈 /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3일 / 제호: kjtimes.com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 Tel)02-722-6616 / 발행일자 : 2010년 9월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