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북한 3차 핵실험”

2011.03.11 11:13:54

米国北朝鮮専門家「北朝鮮が今年3度目の核実験を強行」

米国の韓国半島専門家たちが北朝鮮の3度目の核実験を強行する可能性があると言う見解を示した。

 

米シンクタンク戦略国際問題研究所(CSIS)ビクター・チャ韓国担当責任者は10日、米下院外交委員会で開かれた北朝鮮問題の聴聞会で「近頃、衛星で撮られた兆しは、北朝鮮が3度目の核実験を行なうための準備を進行させている兆しだ」とし、「核実験は今年行なわれる」と考えを示した。

 

ビクター・チャは「過去の経験からして、核実験の場所として推定される場所周辺の如何なる動きをいい兆しとして受け止められない」とし、「トラック一台や二台の動きや、カード遊びをしている人々の動きも、全く関係ないものではない」と語った。

 

ビクター・チャは「3度目の核実験は核プログラムをさらに進展させるのに必要な重要なデーターを北朝鮮に提供するものだ」と話した。

 

彼は「数多くの専門家達は北朝鮮が運搬用弾頭を開発する技術的な問題はないと見ている」とし、「ブッシュ政権の間、核プログラム解体に焦点に当っている間、北朝鮮の弾頭ミサイルプログラムは10年余の間、少なくとも頓挫せず、発展してきた」とした。

 

ヘリテージ財団ブルース・クリーナー専任研究員も「北朝鮮の次の段階での挑発は更に好戦的な様相になる」とし、「非武装地帯(DMZ)と北方限界線(NLL)を囲んだ戦術的・軍事的対決になる可能性もあり、ミサイル発射、3度目の核実験の可能性もある」と語った。

 

クリーナー研究員は「金正日は米国や韓国政府がソウルが非武装地帯に近いために、軍事的対応をしない考えがあるために、大胆になっている」付け加えた。

 

湯口力/kriki@kjtir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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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이 북한의 3차 핵실험을 강행 가능성을 예상했다.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빅터 차 한국담담 책임자는 10일 미 하원 외교위에서 열린 북한문제 청문회에서 "최근 위성으로 포착된 징후들은 북한이 3차 핵실험을 위한 준비들을 진행중이라는 신호들"이라며 "그 핵실험이 올해 일어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빅터 차는 "과거 경험에 비춰볼 때 핵실험 장소로 추정되는 장소 주변의 어떤 움직임들은 좋은 징조가 아니다"라며 "트럭 한 두대의 움직임이나 무심히 카드놀이를 하는 사람들의 움직임도 전혀 무고한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빅터 차는 "3차 핵실험은 핵 프로그램을 더욱 진전시키는데 필요한 소중한 데이터를 북한에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많은 전문가들은 북한이 운반용 탄두를 개발하는 기술적 문제는 그리 어렵지 않다고 보고 있다" "부시 행정부 기간 핵 프로그램 해체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동안 북한의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은 십여년동안 조금도 수그러들지 않고 발전해왔다"고 말했다.

 

브루스 클링너 헤리티지 재단 선임연구원도 "북한의 다음 단계 도발은 더욱 호전적인 양상을 띨 것"이라며 "비무장지대(DMZ)와 북방한계선(NLL)을 둘러싼 전술적 군사적 대결일 수도 있고, 미사일 발사, 3차 핵실험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클링너 연구원은 "김정일은 미국이나 한국정부가 서울이 비무장지대에서 가까이 있기 때문에 군사적 대응을 하지 않는다는 생각때문에 대담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리키/kriki@kjtimes.com



湯口力 기자 kriki@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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