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사마’ 배용준(39)이 일본 대지진의 피해자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계속 보내고 있다.
배용준은 일본 대지진 이재민을 위해 담요 1만5,000장과 의료 순회 차량 3대를 마련했다. 31일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30일 배용준이 이같이 기부를 했다고 보도했다. 지진이 나자마자 10억원을 쾌척한 데 이어 난방기구 등이 부족하고 질병에 시달리는 이재민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해서 또 다시 팔을 걷었다.
배용준 이병헌 장동건 장근석 류시원 송승헌 최지우 김현중 장근석 안재욱 등 한류스타와 JYP SM YG엔터테인먼트 JYJ 등의 가수들이 기부한 액수는 50억원을 넘었다.
kjtimes뉴스팀/news@kj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