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정소영 기자] 고학찬 예술의전당 사장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회장에 재선출 됐다.
고 회장은 동양방송 프로듀서와 삼성영상사업단 방송본부 국장, 추계예술대 겸임교수, 윤당아트홀 관장 등을 역임하고 2013년 3월부터 예술의전당 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는 전국 7개 지회장도 선출했다.
△서울·인천 : (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 이종덕 사장, △경기 : (재)의정부예술의전당 안병용 이사장, △강원 : (재)인제문화재단 이순선 이사장, △대전·충청·세종 :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이용관 관장, △대구·경북 : 대구문화예술회관 박재환 관장, △부산·울산·경남 : 현대예술관 노진율 관장, △호남·제주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차종선 이사장 등이다.
선출직 이사로는 △보령문화예술회관 이시우 시장, △김천시문화예술회관 이종섭 관장, △(재)창원문화재단 박완수 이사장, △목포문화예술회관 김철권 관장, △제주특별자치도문화예술진흥원 이행수 원장을, 선출직 감사로 거창군문화센터 신현재 소장을 선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