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케이프, 드라마 ‘왔다! 장보리’ 제작지원

2014.04.11 08:55:14


[KJtimes=유병철 기자] 북유럽 정통 아웃도어 노스케이프가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를 제작 지원한다고 밝혔다.


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이 뒤바뀌면서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로 아내의 유혹’, ‘천사의 유혹’, ‘다섯 손가락등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와 욕망의 불꽃’, ‘메이퀸등을 연출한 백호민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특히 방송 2회만에 수도권 시청률이 15.7%, 전국 가구 시청률이 13.0%을 기록하며 벌써부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분명하게 그려지는 선과 악 캐릭터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앞으로 그려질 성인 연기자들의 연기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노스케이프는 주인공 오연서와 김지훈을 비롯한 출연진들의 의상 협찬을 비롯해 촬영장소 제공 등 다양한 지원 방법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브랜드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백배순 노스케이프 본부장은 따뜻한 가족 이야기가 펼쳐지는 주말 드라마 제작 지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친근한 이미지 형성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앞으로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다양한 아웃도어 스타일을 제안하고, 소비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유병철 기자 ybc@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주)케이제이타임즈 /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3일 / 제호: kjtimes.com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 Tel)02-722-6616 / 발행일자 : 2010년 9월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