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250개 협력회사에 ‘경영 코치’로 나선 까닭

2014.07.01 09:30:43

‘협력회사 경쟁력’이 곧 ‘LG CNS 경쟁력’이란 판단에 기인

[KJtimes=김봄내 기자]LG CNS250여 개 협력회사들의 경영 코치로 적극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LG CNS1, 서울 여의도 LG CNS 본사에서 협력회사 사장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을 개최한 목적은 빠르게 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선 협력회사의 경쟁력이 곧 LG CNS의 경쟁력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

 

이날 행사는 정도경영 정보보안 동반성장 노무관리 협력회사 교육체계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는 40여 명의 협력회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각 세션에는 LG CNS 분야별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서 LG CNS만의 경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LG CNS CPO(최고 구매 책임자) 이기선 상무는 “LG CNS가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는 것은 협력회사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LG CNS5월부터 250여 명 협력회사 대표를 대상으로 7회에 걸쳐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워크숍과 함께 공동특허 출원 지원, 협력회사의 기술보호 및 교육지원 등 협력회사 경쟁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김봄내 기자 kbn@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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