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운지, 세계적인 커피 전문가 '토니 드레이퍼스' 방한

2014.07.15 14:06:21

미국 최고 스페셜 커피 브랜드 '메트로폴리스 커핑 세미나 개최'

[KJtimes=장진우 기자] 커피유통 전문브랜드 어라운지는 15일 자사 공식 홈페이지(http://www.arounz.co.kr)를 통해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스페셜티 커핑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미국 커피 브랜드 '메트로폴리스 커피 컴퍼니'의 토니 드레이퍼스(Tony Dreyfuss) 창업자가 강연자로 참석한다.

 

'메트로폴리스 커피 컴퍼니'의 창립자 토니 드레이퍼스는 현재 미국을 대표하는 스페셜티 크라프트 로스터로, 지난 2003년 미국에서 최고의 커피로 손꼽힌 이래 2005년 Roaster’s Guild competition에서 베스트 로스터를 수상했다.

 

지난 2007년에는 로스터 매거진 주최로 'Micro roaster of the Year'를 수상했으며 올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Good Food Awards' 커피 부문을 우승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어라운지 관계자는 미국 최고의 커피 브랜드 메트로폴리스를 국내 소개하면서, 최근 스페셜티 커피 시장이 주목 받으면서 국내 수요가 점차 증가해 관련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특별 세미나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메트로폴리스 커핑 세미나'는 오는 30일과 31일 오후 2시어라운지 선유도점 3층 Z-라운지에서 진행된다.

 

첫 날인 30일은 까페 종사자 및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열리는 비즈니스 데이로 토니 드레이퍼스가 미국 스페셜티 시장의 트렌드 및 메트로폴리스 커피 성공 노하우, 메트로폴리스 커피의 커핑 기술 등을 소개한다.

 

다음 날 31일에 열리는 퍼블릭 데이는 일반인 대상으로 열리며, 토니 드레이퍼스가 어라운지 고객들에게 나에게 맞는 블렌드, 홈까페로 즐기는 스페셜티 커피, 메트로폴리스 커피 커핑 기술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위 특별 세미나는 어라운지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http://www.arounz.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비즈니스 데이와 퍼블릭 데이 각각 추첨을 통해 40명을 선발하며, 응모 기간은 비즈니스데이는 오는 27일까지, 퍼블릭데이는 28일까지다. 참석자 모두에게는 메트로폴리스의 블렌딩 커피 50그램 분량 5종이 들어간 '샘플 백'이 증정된다.

 

어라운지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한국 커피산업의 발전과 어라운지 고객을 위해 특별히 마련했다"며 "7월 특별 세미나에 많은 신청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장진우 기자 soonzin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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