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준 부회장 장남 형모씨, LG전자 입사

2014.07.30 10:25:23

[KJtimes=김봄내 기자]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의 아들 형모(27)씨가 LG전자에 입사했다.

 

LG전자에 따르면 형모씨는 지난 4LG전자에 대리로 입사해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경영전략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그는 미국 코넬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외국계 회사에서 일하다 LG전자로 자리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장남인 구광모(36) LG 부장도 2006LG전자 대리로 입사했다. 미국 유학 후 LG전자 뉴저지 법인을 거쳐 지난해 초 LG전자 본사로 복귀했다가 지난 4월부터 LG 시너지팀에서 근무하고 있다.

 

 

 

 

 

 

 

 




김봄내 기자 kbn@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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