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LS그룹 회장 “한국 발명강국 성장에 일조하겠다”

2014.10.21 11:00:32

특허청 산하 한국발명진흥회 17대 회장 취임

[KJtimes=김봄내 기자]구자열 LS그룹 회장이 특허청 산하 한국발명진흥회(KIPA) 17대 회장에 취임해 그의 행보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발명진흥회는 국내 발명 분위기 확산과 지식재산 보호 등을 위해 1973년 설립됐다. 구자경 LG 명예회장과 이구택 전 포스코 회장 등 주요 경제인들이 회장직을 맡아 왔다.

 

구 회장은 21일 서울 역삼동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지식재산 가치를 증진시키고 관련 분야 전문 인재를 양성해 한국이 발명강국으로 성장하는데 일조하겠다면서 개인과 중소기업이 보유한 특허기술을 사업화하고 대기업이 가진 유휴 특허기술을 중소기업이 공유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봄내 기자 kbn@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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