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악기, 중국 피아노 시장 성장 수혜주로 꼽힌 까닭

2015.04.17 08:21:25

미래에셋증권 “중장기 성장 전망이 밝다”

[KJtimes=김바름 기자]삼익악기[002450]가 중국 피아노 시장 성장 수혜주로 꼽혀 그 이유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17일 미래에셋증권은 삼익악기의 목표주가를 5000원에서 6100원으로 올렸다. 중장기 성장 전망이 밝다는 게 그 이유다.

 

미래에셋증권은 삼익악기의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416억원, 영업이익은 6.2% 늘어난 54억원으로 전망하면서 지난 2011년 이후 정체된 외형 확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임동근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중국 피아노 시장 성장에 따라 이 회사 매출이 향후 4년간 20%대 고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선진국 시장의 경기 회복에 힘입어 중국 외 악기 매출 동반 회복도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김바름 기자 kbr@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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