国際通貨基金(IMF)は4日、韓国経済に関する年次審査報告書を発表、金融危機以降の力強い経済回復を評価するとともに、内需部門の強化などで成長資源を均衡させるよう促した。
報告書は「韓国当局による巧みな経済運営に支えられ、堅調で広範囲にわたる経済回復を歓迎する」と高く評価。2013~14年までに社会保障基金を除く財政赤字をゼロにするとした健全化計画を支持した。
課題として「輸出部門以外の生産性や競争力の強化に向けた包括的な改革の必要性」を指摘。サービス分野の規制緩和や中小企業の再編促進を求め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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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IMF)은 4일, 한국경제에 관한 연차심사보고서를 발표, 금융위기 이후의 경제회복에 대해 높이 평가하면서, 내수부문의 강화 등을 통해 성장자원을 균형화 시킬 것을 권했다.
보고서는 ‘한국 당국에 의한 적절한 경제운영이 뒷받침 되어, 광범위에 걸쳐 경제가 회복된 것을 환영한다’고 높게 평가. 2013~14년까지 사회보장기금을 제외한 재정적자를 ‘0’으로 하는 건전화 계획을 지지했다.
과제로서는 ‘수출부문 이외의 생산성과 경쟁력의 강화를 위한 포괄적인 개혁의 필요성’을 지적. 서비스 분야의 규제완화와중소기업의 재편촉진을 강조했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