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셰프 이찬오와 8월 결혼...조용한 결혼식 원해

2015.07.24 09:39:02

[KJtimes=이지훈 기자]방송인 김새롬(28)이 스타 셰프 이찬오와 결혼한다.

 

김새롬은 8월 말께 양가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조촐한 결혼식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최측근은 "김새롬이 지난 4월 슈퍼모델 지인들에게 이찬오 셰프를 소개받았다. 이후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서로에 대한 끌림이 굉장히 강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시끌벅적한 결혼식은 올리지 않겠다고 했다. 두 사람다 원하는게 조용하고, 뜻깊은 자리였다. 8월 말께 결혼식을 대신한 식사 자리를 갖고, 이후 혼인신고를 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김새롬은 지난 1월 주영훈·이상민·공서영·최희 등 MC들이 대거 소속된 초록뱀주나이앤엠과 전속계약을 맺고, 방송인으로 두 번째 전성기를 열어가고 있었다.

 

김새롬의 예비 신랑 이찬오 셰프는 요리연구가이자 총괄 셰프로 활동 중이다. 최근 올리브TV '올리브쇼 2015'에 출연자로 나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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