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추자현, 중국서 여신...출연료 회당 1억원"

2015.08.12 10:43:42

[KJtimes=이지훈 기자]중국에서 활동 중인 배우 홍수아가 추자현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홍수아는 중국에서의 수입은 어느 정도 되냐는 택시 MC들의 질문에 한국 활동보다 3~4배 정도 된다고 말했다.

 

MC 이영자는 추자현 씨에 비하면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고 홍수아는 추자현 씨 같은 경우는 회당 1억이다. 저는 추자현 씨에 비하면 아기다. 추자현 씨는 여신이다라며 추자현의 중국에서의 위상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추자현은 지난 1월 방송된 ‘SBS 스페셜 중국 부의 비밀-대륙 생존기에 출연해 중국 활동을 공개했다.

 

2011년 당시 추자현은 '아내의 유혹' 리메이크 버전인 '회가적 유혹' 주연을 맡아 뜨거운 인기를 얻었고 이후 다수의 중국 드라마에 출연하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추자현은 출연료에 대해 "정말 열 배 차이 난다. '회가적 유혹'과 지금을 비교하면 정확히 열 배"라고 언급했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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