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연인 최자·개코 부부와 즐거운 일상...새벽까지 함께?

2015.08.20 10:02:15

[KJtimes=이지훈 기자]그룹 에프엑스를 탈퇴한 설리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힙합그룹 다이나믹듀오 멤버 개코의 아내인 김수미씨 인스타그램에는 지난 18"최자 삼촌 손을 꼭잡고 식사중임 #우리끼리 놀기 전에 맘마주기"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장이 게재됐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개코와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의 모습이 함께 담겨있다.

 

이를 본 설리는 "이뿌다이뿌다이뿌다 셋다이뿌다"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에 김수미는 "니가 사진잘찍었네"라고 댓글을 달았다.

 

또한 연이어 "새벽3시 반 우리집 앞에 12차 음식 다지나가고 3차 주전부리 냠냠 #태이 기상시간인 7시에 강제기상 #숙취와 피로가 공존 하는 상태임"이라는 말과 함께 김수미가 술병과 안주가 가득한 식탁 사진을 올리자 이를 본 설리는 "끝없이 집어 먹었던 나의손"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그러자 김수미씨는 "복스러워 너무좋아 이제울지마"라는 댓글을 달았고, 설리는 "앗 창피해 자주 보게 될 거에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수미씨와 설리가 자주 만나며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추측하고 있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주)케이제이타임즈 /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3일 / 제호: kjtimes.com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 Tel)02-722-6616 / 발행일자 : 2010년 9월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