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가요제' 여전히 뜨겁다...'레옹' 1위

2015.09.01 10:19:45

[KJtimes=이지훈 기자]무한도전 가요제를 통해 선보인 곡들이 나란히 상위권 줄세우기에 성공하며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음악 포털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는 무도 가요제에서 이유 갓지 않은 이유(박명수아이유)의 곡 레옹84주차 (824~830)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황태지의 맙소사를 비롯하여 으뜨거따시의 스폰서, 오대천왕 멋진헛간’, 댄싱게놈의 ‘I’m So Sexy’, 상주나의 ‘My Life’ 등이 상위권을 점령하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음원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부각하고 있는 쇼미더머니4의 곡들도 대거 차트에 랭크되었다.

 

이미 두터운 팬덤층과 빅뱅 멤버 태양의 지원사격에 힘입은 송민호의 6위에 오른 것을 비롯하여 인크레더블, 타블로, 지누션의 오빠차’, 블랙넛의 내가 할 수 있는 건’, 베이식의 ‘’Stand up’, 자메즈, 앤덥, 송민호의 거북선등도 차트에 오르며 선전하고 있다.

 

소녀시대의 정규 5집 앨범 ’Lion Heart’의 완결판 공개와 함께 타이틀곡인 ‘Lion Heart’2위에 올라서며 걸그룹의 자존심을 지켰다. 더블 타이틀곡인 ‘You Think’ 또한 18위로 랭크되었다. 두 타이틀곡은 레트로&카리스마의 2색으로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한편 쇼미더머니4의 출연진들의 곡들도 상위권에 랭크되면서 최근 예능 음원들의 주간차트 독식이 눈에 띄고 있다. 인크레더블, 타블로, 지누션의 오빠차가 차트를 역 주행 하며 5. 송민호의 14, 자메즈, 앤덥, 송민호의 거북선20위에 랭크되어 있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완성도가 높은 무도 가요제의 음원이 앞으로도 차트 상위권에서 장기집권 할 가능성이 높으며 향후 본격적으로 선보일 슈퍼스타K의 음원이 더해져 보다 치열한 주간차트 경쟁이 예상된다.” 라고 밝혔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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