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탕웨이와 셀카 "어쩜 이리 예쁠까"

2015.09.04 10:37:01

[KJtimes=이지훈 기자]미스코리아 출신 CEO 이혜원과 배우 탕웨이의 인증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쩜 이리 예쁠까 깜짝 놀람. 탕웨이. 초대해 준 딸기 언니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한 화장품 브랜드의 행사장을 배경으로 탕웨이와 나란히 셀카를 찍었다. 두 사람은 우열을 가리기 힘든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1994년 미스코리아 미 출신으로 2001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과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중국 배우 탕웨이는 지난해 영화감독 김태용과 웨딩마치를 울려 화제를 모았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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