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이덕화, 딸과 간 카페서 '촬영 중지' 선언한 사연은?

2015.09.06 16:36:19

[KJtimes=이지훈 기자]'아빠를 부탁해' 새롭게 합류한 이덕화-이지현 부녀의 일상이 첫 공개된다.

 

6일 오후 450분에 방송되는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지인의 결혼식에 함께 참석한 이덕화 부녀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 날 결혼식 주례를 맡은 이덕화는 "결혼식 주례만 300번 이상 봤다"며 베테랑임을 과시했다. 실제로 이덕화는 지루해할 하객들을 위해 유머 넘치는 주례사를 선보였다.

 

이어 두 부녀는 처음으로 둘만의 외출을 시도했다. 딸 이지현이 자주 가는 카페로 간 이덕화는 "딸과 단 둘이 이런 자리가 난생 처음"이라며 땀까지 뻘뻘 흘리며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딸과의 자리가 어색한 나머지 급기야 이덕화는 제작진을 향해 "촬영 중지"를 선언했다.

 

한편 두 부녀의 리얼한 일상은 6일 오후 450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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