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중 "5~6년전부터 1일1식, 물만 마셔도 살찌는 것 같았다"

2015.09.18 10:34:06

[KJtimes=이지훈 기자]김상중이 11식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 tvN ‘어쩌다 어른에서 김혜은은 김상중에게 살인적인 스케줄일 때도 하루에 한 끼를 먹더라라며 젊은 사람보다 몸매가 더 좋다고 칭찬했다.

 

이에 김상중은 “11식은 5~6년 전부터 시작했다물만 마셔도 살이 찌는 것 같았다. 운동을 안 하면 몸이 비대해지는 것 같더라. 그래서 먹는 걸 줄였다11식을 시작한 이유를 전했다.

 

그는 “11식이 버릇이 되니 한 끼를 먹어도 일을 할 수 있는 에너지가 있다. 모두에게 맞지는 않겠지만 나에게는 잘 맞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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