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할랄 푸드 전문가 아마드 셰프 영입

2015.09.21 10:50:27


[KJtimes=유병철 기자]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한식, 중식, 일식과 함께 인도 요리를 선보이는 아시안 라이브에서는 새로이 마련되는 할랄 오픈 키친 코너를 전담할 요르단 출신의 할랄 푸드 전문가 아마드 셰프를 영입했다.

 

아마드 셰프는 두바이에 위치한 특급호텔과 요르단의 페트라 등 해외 유명 호텔 및 레스토랑에서 아라빅 요리 전문가로 1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온 실력파 셰프이다.

 

그가 선보일 할랄 요리는 이슬람 율법에 따라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도록 허용한 제품인 할랄 식품을 이용한 정결한 음식으로 양고기와 요구르트, 치즈로 대표되는 유목민의 식문화와 부합되는 메뉴로 구성한 것이 큰 특징이다.

 

다진 양고기를 곁들인 램 후무스(Hummus minced lamb), 으깬 밀에 다진 토마토와 양파, 파슬리가 들어간 타블리 샐러드(Tabouli salad), 아라빅 생선요리인 아라빅 피쉬(Tabouli salad), 다진 쇠고기와 양고기로 만든 쉬쉬케밥(Tabouli salad) 등 중동의 독특한 향신료가 결합된 30여 종류의 다양한 할랄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병철 기자 ybc@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kjtimes(케이제이타임즈) / Tel) 02-722-6616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 3일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