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김태용 부부, 부산서 '달달한 포차 데이트' 포착

2015.10.02 09:33:16

[KJtimes=이지훈 기자]탕웨이 김태용 부부가 부산에서 포차 데이트를 즐겼다.

 

1일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치러진 직후 해운대 탕웨이 김태용 부부는 인근에 위치한 일명 포차촌에서 회포를 푸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과 개막식을 치른 후 탕웨이 김태용 부부는 편안한 차림으로 옷을 갈아입고 나란히 포차촌을 방문, 부산의 정취를 만끽했다는 후문이다.

 

'만추'로 인연을 맺은 김태용 감독과 지난해 결혼한 배우 탕웨이는 아시아 영화의 창 섹션에 초청된 '세 도시 이야기''화려한 셀러리맨'의 출연 배우로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또 남편 김태용 감독은 올해 뉴커런츠 부문의 심사위원으로 부산국제영화제 전 기간 동안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주)케이제이타임즈 /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3일 / 제호: kjtimes.com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 Tel)02-722-6616 / 발행일자 : 2010년 9월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