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손석희 선배와 공통점 많아 행복해요"

2015.10.02 09:44:47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이승환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한 후기를 밝혔다.

 

이승환은 지난 1일 생방송된 '뉴스룸'에 출연했다. 손석희 앵커로 진행된 프로그램에서 이승환은 자신의 음악 및 인생철학에 대해 공개했다.

 

방송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손석희 앵커에 대해 "선배님이셔도 꼬박꼬박 존댓말을 쓰십니다. 그것도 저랑 공통점이시네요 "라고 소개했다.

 

이어 "아직도 전 박신혜 양에게 존댓말을 씁니다.^^* 20세가 넘은 성인에겐 언제나 존댓말을 쓰죠. 공통점이 많아서 햄볶아요~ ( 옛날 유행어라고 뭐라 하지 맙시다 )"고 배우 박신혜를 언급하며 손석희와 자신의 닮은 점을 설명했다.

 

또 손석희 앵커와 나란히 앉아 찍은 사진도 게재했다. 이승환은 손석희 앵커와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라는 것도 소개했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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