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승환, 주진우 통편집에 "주진우 무서워하는 누군가 이해 안가"

2015.10.06 11:26:11

[KJtimes=이지훈 기자]이승환이 힐링캠프에 같이 출연한 주진우 기자의 통편집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에는 가수 이승환 편으로 꾸며져 강동 모임인 영화감독 류승완, 웹툰작가 강풀, 주진우 기자, MC 김제동까지 5명이 함께 출연했다.

 

그러나 주진우 기자는 전체 화면이나 지나가는 화면에만 보였다. 방송 이후 힐링캠프시청자 게시판에는 이를 지적하는 글이 올라왔다.

 

이에 이승환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작진들이야 최선을 다하셨을 테지요. 그 상황, 그 심정 모두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진우가 나오는 걸 싫어하시거나 무서워하시는 그 누군가는 이해가 안 갑니다라며 진우야, 미안해라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주)케이제이타임즈 /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3일 / 제호: kjtimes.com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 Tel)02-722-6616 / 발행일자 : 2010년 9월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