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하라 키코 "내게도 한국인의 피 흐른다...한국서 활동 원해"

2015.10.07 10:46:20

[KJtimes=이지훈 기자]일본의 인기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한국에서 활동하고 싶다고 전했다.

 

최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은 미즈하라 키코와 도쿄 시크를 주제로 촬영한 패션 화보와 함께 인터뷰를 공개했다.

 

미즈하라 키코는 한국에서의 활동 계획에 대해 키코는 정말 하고 싶다“(나에겐) 한국인의 피가 반은 흐르고 있다. 나름 한국어도 잘한다. 앞으로 더 노력해서 한국에서 활동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어 키코는 인터뷰 중 자신이 좋아하는 이태원 바를 소개하며 "엄청 재미있어서 자주 간다. 처음엔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요즘은 주말이면 자리가 없더라"고 말했다. "한국은 밤 문화가 재미있는 것 같다. 사람들이 파워풀하고, 춤추는 걸 좋아하니까"라고 이야기했다고 보도했다.

 

미즈하라 키코의 화보는 102일 발행한 하이컷 159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주)케이제이타임즈 /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3일 / 제호: kjtimes.com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 Tel)02-722-6616 / 발행일자 : 2010년 9월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