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이혼 박잎선, 과거 방송서 "송종국과 사는게 연기"

2015.10.07 11:22:32

[KJtimes=이지훈 기자]송종국 박잎선 부부의 이혼 소식에 과거 박잎선이 방송에서 했던 말이 화제다.

 

박잎선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당시 신동엽이 박잎선에게 예전에 연기 하지 않았냐고 묻자 박잎선은 지금도 그렇다. 송종국 씨와 사는 게 연기다면서 연기같은 부부생활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 매체는 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박잎선이 최근 법원에 이혼 관련 서류를 접수했다고 보도했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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