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37kg 뼈만 남은 앙상한 화보 '충격'

2015.10.20 10:16:02

[KJtimes=이지훈 기자]안젤리나 졸리의 앙상한 최근 화보가 충격을 주고 있다.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최근 미국 패션지 '보그' 11월호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공개된 화보에 그녀의 가녀린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뼈 밖에 남지 않은 어깨와 움푹 파인 쇄골이 더 강조되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안젤리나 졸리는 식이장애로 인해 현재 몸무게가 37kg인 상태이다. 측근에 따르면 졸리는 체중이 느는 것에 극도로 공포를 느끼고 있으며 남편 브래드피트까지 경고를 했을 정도로 심각한 정도라고 한다. 또한 측근은 "피트가 졸리의 식습관을 고쳐주고 싶어 한다""재활원에 들어가지 않을 경우 이혼하겠다고 최후 통첩 했다"고 전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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