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내년 3월 신부된다...상대는 한살 연하 사업가

2015.10.23 17:04:06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김하늘(37)이 내년 3월 결혼한다. 상대는 지난 달 열애를 인정한 한 살 연하의 사업가다.

 

김하늘은 23일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내년 3월 한 살 연하의 사업가 결혼한다고 발표를 했다.

 

김하늘 소속사 측은 23오는 2016319일 따뜻한 봄날 김하늘씨가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예비 신랑은 1살 연하의 사업가로, 1년 여 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두 사람은 양가의 축복 속에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식 일자를 정했습니다. 이에 식장이나 제반 사항들은 김하늘씨와 예비 신랑이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한 고민을 거듭하며 고심하고 있습니다고 전했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kjtimes(케이제이타임즈) / Tel) 02-722-6616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 3일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