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스탠포드호텔은 2016년 새해를 맞아 예비부부를 위한 저렴하고 실속 있는 ‘2016 Happy New Year Wedding’을 출시했다.

대상은 2016년 1~3월 예식자에 해당하며 선착순 15쌍(보증인원 250명 이상 시) 부부에 한하여 적용된다.

메뉴는 등심스테이크, 갈비탕과진지, 전복찜을 곁들인 궁중인삼떡갈비 중 택1 가능하며 식사 가격이 부담스러운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인기 메뉴로 떠오르고 있다. 식사 가격 3만8000원부터 4만2000원까지.

무료로 제공되는 푸짐한 특전 사항 또한 눈길을 끈다. 특전 사항으로는 허니문 스위트 객실 1박 무료 제공(조식 2인, 과일 & 와인 1병 포함), 공항 샌딩 서비스, 홀대관료 150만원 무료, 웨딩 연출(150만원 상당), 결혼 1주년 기념 커플 식사권, 웨딩 메뉴 무료 시식(6명), 행사 전 환영 칵테일 음료가 제공된다.

스탠포드호텔 측은 “2016년 새해를 맞이하여 스탠포드호텔이 추구하는 실속 있는 가격의 합리적인 가치 제공과 함께 특급호텔에 걸 맞는 품격 있고 차별화된 웨딩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을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