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문정희 "남편, 186cm에 대기업 다니는 훈남...지진희보다 예뻐"

2015.11.12 10:27:58

[KJtimes=이지훈 기자]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문정희가 화제다.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문정희가 출연해 자신의 남편을 언급했다.

 

이날 MC들이 문정희에게 남편 사진을 본 이영자 씨가 지진희라고 하기에는 얼굴이 조금 크다고 지적했었다고 말했다.

 

이에 문정희는 지진희 씨는 배우 아니냐이미지가 비슷하다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래도 내 눈에는 지진희 씨보다 신랑이 예쁘다고 말했다.

 

한편 문정희는 과거 tvN ‘택시에 출연했을 당시 지인에게 소개받은 남편을 소개하며 “186cm의 키에 국내의 큰 회사에 다닌다. 대기업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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