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 발라드로 돌아온다...14일 '사랑이 맞을거야' 발표

2015.12.09 10:32:16

[KJtimes=이지훈 기자]래퍼 겸 보컬 윤미래(34)가 겨울을 녹일 감성 발라드로 돌아온다.

 

소속사 필굿뮤직은 윤미래가 오는 14일 싱글 '사랑이 맞을거야'를 발표한다며 겨울 느낌을 담은 슬픈 발라드라고 9일 밝혔다.

 

래퍼 타이거JK의 부인인 윤미래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여성 래퍼이면서도 '시간이 흐른 뒤', '하루하루', '메모리즈' 등 감성적인 알앤비(R&B) 기반의 곡들과 '터치 러브', '너를 사랑해', '너의 얘길 들어줄게' 등 드라마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곡으로 탄탄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그는 음원 공개에 앞서 8일 오후 소속사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싱글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흑백 사진에서 눈을 감고 고개를 숙인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주)케이제이타임즈 /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3일 / 제호: kjtimes.com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 Tel)02-722-6616 / 발행일자 : 2010년 9월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