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대상 2015' 서장훈·오정연 재회 "굉장히 난감하고 불편하다"

2015.12.31 10:22:48

[KJtimes=이지훈 기자]방송인 서장훈과 오정연이 공식석상에서 재회해 화제다.

 

이들은 지난 30일 개최된 SBS '2015 SAF 연예대상'(이하 'SBS 연예대상') 행사장에서 만났다. 2012년 결혼 3년 만에 이혼 한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서 다시 만난 것.

 

현재 서장훈은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힐링캠프 500'에 출연 중이며 오정연은 SBS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날 서장훈과 함께 시상자로 무대에 선 김구라는 신인상 축하하고 동료들에게 쭉 돌아가며 인사 좀 드려라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이어 김구라는 마음 편해요?”라고 물었고 서장훈은 굉장히 난감하고 불편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연예대상'에서 서장훈은 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고, 오정연은 '주먹쥐고 소림사'로 베스트 팀워크상을 받았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주)케이제이타임즈 /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3일 / 제호: kjtimes.com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 Tel)02-722-6616 / 발행일자 : 2010년 9월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