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모세, "예명으로 인해 불교 쪽 행사 못 가봤다"

2016.01.20 10:27:11

[KJtimes=이지훈 기자]'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한 가수 모세가 화제다.

 

1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유재석 팀의 슈가맨으로 '사랑인 걸'을 부른 모세가 등장했다.

 

이날 모세는 개신교였던 소속사 사장님의 권유로 모세란 가명을 사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모세는 “(이름 때문에) 불교 쪽 공개방송이나 행사는 거의 가보진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모세는 개신교나 천주교는 모세 이름을 이용 하는 걸 미워하시는 분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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