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걸그룹 포미닛이 1년의 공백을 깨고 다음 달 컴백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포미닛이 2월 1일 낮 12시 미니 7집 '액트 세븐'(Act.7)을 발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2월 카리스마 넘치는 힙합곡 '미쳐'(Crazy) 활동 이후 1년 만에 완전체 활동이다.

이번 앨범에서 미국 유명 DJ인 스크릴렉스와 협업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된 포미닛은 '센 언니' 콘셉트로 다시 한번 승부수를 띄울 예정이다.

멤버들은 곡 참여는 물론 퍼포먼스, 스타일링 등 제작 전반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이날 오전 소속사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포미닛 이즈 백!'(4MINUTE is Back!)이란 문구과 함께 컴백 정보가 담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