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타히티 지수 "스폰서 제안 폭로, 노이즈 마케팅 아니다"

2016.02.14 10:50:52

[KJtimes=이지훈 기자]아이돌그룹 타히티 지수가 스폰서 제안을 폭로한 것은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라고 밝혔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선 제보자가 폭로한 시크릿 리스트를 통해 연예인 스폰서의 실체를 추적했다.

 

이날 방송에선 최근 SNS을 통해 스폰서 제안을 받았다고 폭로한 타히티 지수의 사례가 다뤄졌다.

 

타히티 소속사 관계자는 지수의 상태를 묻는 질문에 지금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 메시지가 수차례 지속적으로 왔다전혀 모르는 사람이 제의를 해왔고 지수도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노이즈 마케팅이 절대 아니다라며 전혀 모르는 사람인데 제의를 한 것이다. 처음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월 타히티 지수는 스폰 브로커가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세지를 통해 수차례 스폰서 제안을 해 왔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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