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6월 일본 상륙한다…한류 불씨 살릴까

2016.03.17 11:40:49

[KJtimes=이지훈 기자] 중국을 사로잡은 KBS 2TV '태양의 후예'가 오는 6월에는 일본 열도에 상륙한다.

 

'태양의 후예'가 위성방송인 '위성극장'을 통해 6월 일본에서 첫선을 보인다고 제작사인 NEW17일 밝혔다.

 

앞서 '태양의 후예'는 일본에 회당 10만 달러에 판매되면서 꺼져가던 한류 드라마 시장에 다시 청신호를 켰다.

 

일본 관계자들은 '상속자들' '시크릿 가든'의 김은숙 작가와 원조 한류스타 송혜교, 그리고 떠오르는 송중기가 주연을 맡은 '태양의 후예'가 일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태양의 후예'는 현재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방송되고 있으며, 30%에 육박하는 시청률 속에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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