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첫 회부터 시청률 11.8%...숙종 최민수 카리스마 빛났다

2016.03.29 13:10:36

[KJtimes=이지훈 기자]지상파 3사 월화극이 일제히 선수 교체돼 첫 대결을 펼친 28SBS '대박'1등을 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출전한 SBS TV '대박'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 MBC TV '몬스터'의 대결에서 '대박'이 전국 시청률 11.8%, 수도권 시청률 13%로 가장 높은 성적을 냈다.

 

장근석이 주연을 맡은 사극으로 관심을 모으는 '대박'1회에서는 조선시대 투전판의 모습과 숙종 역 최민수의 카리스마로 시선을 끌었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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